“ 대구대학교 39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장 채영삼입니다.

대구대학교 39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훌륭한 졸업작품 전시회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큰 기쁨입니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실무중심교육으로 기업들이 선호하는 우수학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정 받기 까지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땀과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산업현장에서는 바로 업무가 가능한 실무 능력과 대처 능력인데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현장을 반영한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남다른 경쟁력을 키워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품 하나 하나가 실무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작품인 것이 이를 반증 하고 있습니다.

학생여러분! 4년동안 차별화된 실무 경쟁력을 이제 기업에서 마음껏 발휘 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열정적인 여러분의 에너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습과 타성에 젖은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깨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정체된 곳이 있다면 힘을 불어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신선한 에너지는 가는 곳곳마다 큰 동력이 될 것 입니다.

다시한번 졸업작품전시회를 축하드리며 한분 한분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 회장 채영삼

“ 다양한 작품을 구현해낸 졸업예정자 여러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멋들어지게 깊어가는 가을, 풍성하고 알찬 결실의 계절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지난 4년간 열정을 쏟아 거둔 땀의 결실을 만나볼 수 있는 꽉 찬 전시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구현해낸 졸업예정자 여러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인상적인 작품을 내놓기까지 오랜 시간 배우고 사색하며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대학의 자랑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묵묵히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생들의 졸업작품은 저마다 갈고닦은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무척 의미가 큽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경험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장차 우리 졸업생 여러분이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시각디자이너로서 저마다 자기 세계를 정립하기를 기원하면서, 더욱 크고 당당한 성취를 위하여 계속 정진하고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대구대학교는 여러분 모두가 큰 뜻을 품고 실현하며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멋진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지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총장 박순진

“ 조형예술대학 시각디자인전공의 제39회 졸업작품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조형예술대학 시각디자인전공의 제39회 졸업작품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작품전이 있기까지 긴 시간 동안 성공적인 노력의 결실을 이룬 여러분들에게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지난 4년간 헌신적인 지도와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지도교수님과 한결같은 정성으로 뒷바라지를 해주신 학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각디자인전공은 체계적인 전공실습과 현장실무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우리 대학이 자랑하는 전국적인 선도학과입니다. 차별적인 실습환경 구축과 실무교육 지원강화, 높은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유능한 교수진 등의 교육여건으로 졸업 후 전공 취업과 실무현장에서 근무 만족도가 높은 전공입니다. 또한 매년 각종 국내외 공모전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는 성과 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시장의 경쟁력은 점점 심화되고 있고 소비자의 감성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대학에서 갈고 닦은 전공 실력을 토대로 실무현장에서 더욱 굳건하게 충전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성숙한 전문가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졸업작품 결실을 바탕으로 사회와 산업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고 진정한 시각디자이너의 길을 위하여, 예비전문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형예술대학 학장 이해만

“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실무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기업과 지자체와 연계하는 실무중심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매년 실무 전문가 초청 특강을 비롯해 기업대표를 모시고 직접 면접을 하는 취업 멘토링 대회와 인턴실습을 통한 실무 대처 능역을 키워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수많은 졸업생들이 실무 능력을 인정 받고 주요 디자인 산업 현장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시각디자인전공은 해야할 전공수업이 여느 학과 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졸업하기가 더 어렵고 힘이 듭니다. 특히 이번 졸업전시회 준비도 여느 때와 같이 녹녹치 많은 않았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일정에 쫒겨 늘 밤을 지새워야 했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까칠한 교수님들의 수정사항 때문에 때론 자존심도 상하고 울음도 삼켜야 했을 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때도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이 모든 것을 잘 이겨냈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나무에 생채기가 생김으로 인해 가지가 자라듯이 과정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것은 그 만큼 성장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졸업을 하기 위해 겪은 자신과의 싸움, 교수님, 학우들과의 관계, 한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 해야만 했던 많은 일들이 소중한 경험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좀더 나은 작품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신 이해만 학장님, 엄기서, 한동균, 최영 교수님과 과목별 전공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개인의 졸전 준비에도 바쁜데 늘 전체를 위해 희생 해준 서해영 졸전위원장과 졸전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떳떳하게 사회에 나가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자라고 소리 칠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당당하게 여러분들의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 장창식

“ 39대 졸업생들의 길을 응원합니다. ”

길었던 대학 생활도 이제 끝이 납니다. 4년의 과정 대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소통의 부재와 공백으로 모두가 아쉬웠겠지만 서로 나름의 고민과 애씀이 있었기에 이 부족함을 함께 메꾸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대학 생활의 마지막인 졸업전시를 준비하며 지새운 밤낮에 힘들기도, 막막함과 불안함에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서로가 의지하고 스스로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왔기에 무사히 졸업 전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 있어 희생과 책임을 다해준 졸업준비위원회 분들, 많은 일에도 불구하고 잘해내주셨습니다. 함께 헤쳐나갈 수 있었기에 힘들지만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늘 아낌없이 성심성의껏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과 도와주신 조교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미숙한 저를 끝까지 믿고 따라와 준 4학년 학우분들, 긴긴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가 있었기에 의미 있는 졸업 전시였습니다.

끝으로 이 짧은 글으로 39대 졸업생들의 4년을 감히 다 말할 순 없지만 졸업 전시를 위한 노력과 열정, 안주하지 않는 모습의 처음과 끝을 지켜본 저는 사회에서의 어떤 난항과 한계도 지금까지 해왔듯 헤쳐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39대 졸업생들의 길을 응원합니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졸업생 대표 서해영